Historia de hoy
DAY11 본문
지민이랑 지민이가 좋아하는 딥디쉬 피자 사먹으로 갔는데 문이 닫혀있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분명히 우리는 시간을 다 확인하고 갔는데 그래서 좀 고민하다 그냥 내가 자주가던 노란 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필레미뇽과 파스타를 시켰는데 역시나 필레미뇽 선택은 옳았다 매우 맛있었다. 파스타는 조금 뿔었는데 새우가 정말 컸다. 뿐 파스타의 매력을 상쇄시킨다고 할까? 그런데 지민이가 못 씼어서 기분이 좀 좋지 못했다. 그래도 이것저것 먹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재미있는 시간이 었다. 무엇이든 여기서 하는건 다 좋은 거니깐 인생이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고. 집에돌아와 지민이는 학교를 가고 나는 마트에 운동삼아 다녀왔따. 수페라마도 들리고 산타 클라라도 가서 트리플초코도 먹고 재미있게 지내다 왔다. 오랜만에 먹어도 참 맛있었다. 또 먹고싶은 맛이다. 정말정말 저녁엔 이본과 타말레스를 먹었는데 정말 타말레스가 너무 맛있었서 감탄할 정도였다. 멕시코 음식중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꼽으라면 나는 이제 주저없이 타말레스를 꼽을 것이다. 너무 너무 너무 맛있다 정말 정말 정말 미친듯이 맛있는 타말레스 이본의 레시피인 크림과 홀리다스를 곁들어 먹으니 맛이 더 좋았다. 이본은 우리를 위해 작은 선물도 준비해줬는데 이어링이었다. 우리에게 이어링을 주기전에 나를 따로 불러서 내가 어떤 것을 갖고싶은지 물었고 미리 고를수 있도록 해줬다. 이본 떙큐? 내일은 그를 만난다 너무 설렌다. 재미있는 하루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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