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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a de hoy
2022년 9월 1일
다시, 백수가 되었다. 백수는 8월 23일에 되었지만, 왠지 9월 1일자로 블로그를 다시 작성해보고 싶었다. 아주 오랜만에 거의 2년만에 다시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나의 남미여행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어쩌다가 그만 쓰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까지 열심히 적었던것 같다. 나의 일기를 열심히 적었다. 현재의 나는그렇게 오고싶었던 멕시코에 다시 왔다. 2020년 1월 남미여행 귀국후 8개월여 만인 같은 해 9월에 다시 멕시코에 도착을 했다. 취업비자와 함께, 9월에서 12월까진 스페인어 어학연수를 했고, 면접을 보고 2021년 1월부로 첫 해외 취업을 했다. 많이 울고 많이 웃고 많이 배웠던 날들이었다. 마지막이 안좋긴 했지만 살면서 겪어가는 경험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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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