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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a de hoy
DAY29 12월 28일
다시 라파즈로 돌아간다. 첫날 우유니에서 너무 실망을해 여행을 마저할까 미친듯이 고민하다 우선 우유니에서 시간을 다 보내고 왔으니 다른 국가들도 수도는 찍고 집에 가는 걸로 결정했다. 일단 다 해보는거다. 왔으니 언제 또 오겠어. 도시마다 특색이 다르고 소득수준에 따라 길거리 풍경이 다르다. 그걸 느끼러 오는 거지 그럼 뭐 좀더 거창하고 그런거 바라지 말자 큰일난다. 그분은 공항으로 먼저 가시고 나는 오늘 우유니에 도착한 지민이와 서민씨를 만나러 그들의 호스텔로 향했다. 호스텔은 생각보다 꽤 멀어서 혹시라도 공항에 늦을까봐 똥줄탔다. 부지런히 걸어서 호스텔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크고 좋았다. 역시 지민이와 서민씨는 숙소를 잘 고른다. 그분이 주신 핫팩과 라면 남은걸 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고항으로 ..
Telanovella
2020. 5. 29.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