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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a de 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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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지 한달이 되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지랄맞은 성격답게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했고 엉덩이가 너무 들썩들썩해서 집에서 가만히 놀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나는 다시 알바를 시작했다. 물론 단기다. 친구들도 부모님도 제발 쉬라고 뜯어 말렸는데 나는 그냥 나갔다. 이주정도 되니 왜 말렸는지 알겠더라, 너무 힘들었다. 간단한 사무 보조 일이라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에 적응하려니 정말 힘든일이 되었다. 아직 내가 회복이 100프로 된 상태가 아니라서 여전히 힘이든가보다. 언제쯤 나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 다이어트는 역시 내일부터, 한국에 있는동안 건강해져서 돌아갈수 있으려나 생각했더니만,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오늘도 내일도 다이어트를 외치지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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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8.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