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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a de hoy
어느덧 1월의 중후반
블로그 매일 쓰려고 다짐했었는데 역시나 쉽지 않은 일이 었다. 지금도 두달만에 재 접속해서 지금까지 일들을 한 번 적어보려고 한다. 2024년 드디어 벌써? 멕시코에 온지 횟수로 4년차다. 정말 시간이 빨리간다. 하지만 요새 드는 생각은 내가 너무 아무생각 없이 왔다. 두번 세번 생각해봐도 정말 아무 생각도 계획도 없이 와서 나이만 먹고 있다. 매년 무언가를 하려고 생각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아니면 내 의지 박약 인지도 모르겠다. 정말 어떻게 살아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다 진짜 너무 어려워 죽겠다. 왜 인생은 살수록 어려워지고 살수록 복잡해 지는건지 정말 모르겠다. 너무 힘들다. 이게 다 내가 방향없이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살아와서 그런것 나도 잘 안다. 하지만 계획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
2024년 10월 27일
2024. 1. 22.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