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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a de hoy
어느덧 10월의 마지막날
2023년도 이제 2달밖에 남지 않았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 정신없이 지나다보니 새로 다니던 회사도 이제 8개월차에 접어들었고 진짜 인생 참 눈깜짝할 사이다 이러다 40되고 50되고 60되고 금방 부모님처럼 나도 나이드나보다. 하지만 나만 나이들고 부모님은 항상 나이 안드셨으면 좋겠다 정말 소원한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걱정끼져드리지 않게 나도 내 앞가림 잘 하고 살아갈 수 있길. 마지막날이다 보니 월급도 받아서 월세도 내고 생활비 분배도 해놨다. 월세만 내고나면 얇아지는 내 지갑 어떡할까 앞으로 돈을 열심히 모으기로 엄마랑 약속 했으니깐 진짜 열심히 모아야 하는데 엄마가 모르는 소파를 이미 삼개월 할부로 샀다는 사실은 모르시길... 그 전에 긴축재정 해서 다 채워 놔야겠다 진짜 열심히 살자 정신차리고 ..
2024년 10월 27일
2023. 11. 1.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