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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a de hoy
DAY22
오늘은 마추픽추 트레킹 가는 서민씨와 지민이를 따라 나섰다. 지민이와 서민씨는 마추픽추 트래킹을 가고 나는 비니쿤카를 가야했기 때문이다. 당일 예약 이다 보니 원래 가려고 했었던 투어사가 문을 열지 않았다. 나름 서둘러서 나왔는데 이번에 못가면 안된다. 꼭 가야한다. 큰일이다. 꼭 꼭 가야한다 정말 가야한다. 다급하게 돌아다니다 문열린 투어사에 들어갔더니 7시에 출발하는 투어에 갈수 있다고 했다 정말 다행이었다. 그곳엔 리마에서온 디에고와 조넬이 있었다. 그 친구들 이름은 뭐 나중에 알게 된거고 처음엔 어디서 온 애들이길래 아침부터 투어사에 와있나 생각했다. 알고보니 그친구들은 세시간전에 리마에서 쿠스코에 도착한 친구들이 었다. 리마사는 친구들이 쿠스코에 놀러 온 것이었다. 우리 셋은 따로 투어버스와 만..
Telanovella
2020. 5. 28.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