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ia de hoy
호박즙과 Condensa 본문
집에 있기가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자꾸 선생님 댁에 가게된다. 선생님댁에 간다고 해서 딱히 답이 나오는것도 아닌데, 혼자 있기가 심히 어려운가 보다. 나는 왜 가만히 있는 걸 못하는 걸까? 오늘도 그 생각에 잠못이룬다. 왜 나는 항상 이렇게 나를 들들 볶아서 안달이며, 들들볶아내는 걸까 정말 이제 그런짓좀 그만해야한다. 언제쯤 반성하는 글을 그만 쓸지 그것도 모르겠다. 아니 스타벅스에서 글 쓰고 있는데 여기 스타벅스는 사람이 끊이지 않고 들어온다. 멕시코 사람들도 스타벅스 참 좋아하나보다. 나도 한때 그랬는데, 한때 나도 그랬던 시절이 있었찌 그러니 지금도 이렇게 스벅에서 글을 쓰고 있는거겠지,
지난주엔 선생님 댁에 갔다가 선생님이 부종이 심하다고 하셔서 함께 재래시장에 다녀왔다! 바로 늙은 호박을 사러! 늙은호박물을 마시면 부종이 빠지고 이뇨작용이 활발해 진다고 한다. 재래시장에서 늙은호박 4KG을 구매하고 8등분으로 썰어달라고 했따! 8등분된 호박 세조각과 선생님이 추가하신 대추까지! 완성될 호박즙이 기대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