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ia de hoy

2023년 1월 10일 본문

카테고리 없음

2023년 1월 10일

eresmivida 2023. 1. 11. 12:54

벌써 새해가 시작된지 10일이나 지났다니 시간 참 빠르다. 집에만 있다보니 심심하다고 영상매체만 보느라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지 않았던거 같다. 스스로 생각하는게 제일 중요한건데 그래서 오늘은 새롭게 살아보겠다고 다짐 하였으나, 역시나 오늘도 어제와 같은 행동을 했다. 참 한결같다 내 자신 박수를 쳐줘야 하나.

점심으로 먹은 카레

그래도 나름 사먹지 않고 밥해먹으려고 노력중이다. 아침엔 계란후라이랑 후무스를 먹었고 점심으로 카레 저녁으로 후무스 토스트를 먹었다. 한동안 안먹다가 다시 먹으니 참 후무스는 참 맛있는 식재료다! 사실 요즘 잠을 못자서 친구 추천으로 근처 약국에서 산 Melatonina를 먹고 있는데 잠이 오는건지 잘 모르겠따. 똑같이 새벽에 깨는중이라 오늘은 두알을 먹을 예정이다. 새벽에 안깨고 아침까지 쭉 잘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 결심했다. 이제 매일 블로그에 일기를 써야겠다. 매일 하루를 시작할땐 다이어리에 정리하면서 명상을 하고 하루의 마무리로 블로그 작성을 하는 루틴을 만들어야 겠다. 그럼 백수로 지낸다고 해도 지루하고 심심하지 않고, 생산적으로 나의 기록들을 남기면서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저녁으로 먹은 후무스 토스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