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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eresmivida 2022. 10. 8. 22:04

드디어! 정말 처음 해보는 새로운 일을 하나 해봤다. 별로 새롭지는 않지만 귀를 뚫는일! 다들 초등학생때 한번씩은 한다던데 왜 나는 지금에 와서 유난스러운지 모르겠지만, 단조로운 하루의 새로운 경험이었다! 10월 1일부터 뚫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일들로 일이 바빠서 뚫지 못하고 있었는데, 고친 시계를 찾으러 가는김에 냅다 뚫고 왔다. 친구들이 귀걸이 하면 1.5배 예뻐진다던데 정말 그런지 한번 남친에게 물어봐야 겠다. 물론 본인 만족이니 남친에게 예뻐보이지 않아도 내 맘에 들면 그만이지만,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예뻐보이고 싶은게 사람심리가 아닐까?

피자스쿨 고구마 피자 치즈크러스트 (₩12,900)

오늘의 점심은 피자였다! 생각해보니 한국 들어와서 피자는 먹은 기억이 없는것 같아서 시켜봤다. 역시 오랜만에 먹어도 너무 맛있다! 나는 두번 생각해도 고기파가 아니다 소고기도 닭고기도 생선도 모두 즐겨 먹지 않는다. 나의 입맛은 철저히 탄수화물위주 ㅠㅠ 그래서 살이 안

빠지는가보다 그래 나는 유지어터를 하기로 했으니 더이상 찌지만 말자, 찌지말고 유지 맛있게 먹고 운동하기! 

 

어제 일하면서 느낀 점이 있었는데, 나는,,, 외국어를 사용하면서 하는 일이 정말 재미있다. 그래서 내가 외국어쓰는 멕시코에 사는걸 좋아했나보다. 그래서 어제 잠시 영어쓰면서 일하는데 되게 재밌었다 시간이 순삭되는 기분이었다.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의 직무를 찾거나 하는일을 찾아볼때 이 기분을 꼭 고려해야겠다 정말! 아 그리고 귀걸이도 꼭 다양하게 해봐야지 앞으로 더 예뻐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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